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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재선임된 이 부회장은 1977년 포항종합제철로 입사, 포스코 부사장과 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2010년 10월 포스코로 인수된 대우인터 대표이사로 선임된 바 있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포스코 패밀리와의 시너지 창출을 통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하고 포스코와 대우인터 간의 기업통합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임원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전병일 영업2부문장은 1977년 대우중공업 입사 후 폴란드 무역법인 대표, 우즈벡 주재임원 등을 역임했다. 2009년부터는 대우인터의 영업2부문장으로 발전 및 플랜트 건설 등 해외 프로젝트 사업을 진두지휘 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