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30일 니모는 자신의 트위터에 “평범하게 살고 싶어 하는 제 친구 그냥 좀 내버려 두시지”라는 메시지로 유나에게 관심이 쏠린 누리꾼들에 당부의 말을 남겼다.
니모는 2002년 ‘신비’의 한 멤버로 유나, 유수진과 함께 활동했다. 이들은 지난해에 오랜만에 앨범 ‘그런 남자’를 발표하기도 했다.
니모의 트위터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항상 과한 게 문제”, “멤버로서 챙겨주는 모습 보기 좋다”, “아무쪼록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나는 ‘신비’가 해체된 후 고려대학교 법학과에 진학해 최근 사법고시에 합격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