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웨딩 네트웍스 제공)
아웃사이더는 31일 오후 5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3살 연상의 이 모 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동료 연예인들만 참석한 비공개로 이뤄지며 신혼여행은 오는 4월 1일 발리로 떠난다.
예비신부 이 모 씨는 3살 연상으로 무용단을 이끄는 단장이자 문화 콘텐츠 기업 대표를 맡고 있는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아웃사이더는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동료 연예인들만 참석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하며 오는 4월 1일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휴가 중 예비신부의 모친이 딸을 소개해 6개월간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웃사이더는 2009년 일명 '속사포 랩'이 가미된 '외톨이'로 주목받았으며 '심장병', '주변인' 등을 히트시켰다. 이후 2010년 12월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