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한젤리나 졸리’로 변신했다.
한채아는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히어로’에서 열혈형사 윤이온 역을 맡아 맹활약 중이다. 최근 ‘히어로’ 시청자 게시판에는 헐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에 한채아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이 공개됐다.
윤이온을 소화하기 위해 촬영 전부터 격투기 훈련을 받고 액션스쿨에 다닌 한채아의 여전사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젤리나 졸리보다 더 섹시하다!” “정말 합성사진이야?” “안젤리나 졸리 싱크로율 100%!!”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채아와 함께 양동근 손병호 최철호 박원상 오타니 료헤이가 출연하는 ‘히어로’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