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오는 6일까지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갤러리에서 50개국의 주한 외교관 배우자들이 직접 촬영한 ‘한국’을 주제로 한 사진 전시회를 연다.
이번 사진전은 한국에서 체류하는 50개국 주한 외교관 배우자들이 직접 촬영한 한국의 풍경과 문화 등 다양한 사진 60여점을 전시하는 행사로, 한국의 단풍과 보성 녹차밭 등 풍경을 비롯해 경북궁과 운현궁 등 고궁, 제주도의 박물관 등 다양한 사진이 전시되고 있다.
삼성물산의 주택문화관 래미안갤러리는 모델하우스 역할과 함께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5년 ‘한국 전통 건축 강좌’를 시작으로 총 22회의 외교문화행사를 개최해 한국문화를 알리고 교류의 장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