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집값, 3년래 첫 하락

입력 2012-04-02 13: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분기 민간주택가격지수 예비치 전분기比 0.1%↓

싱가포르 주택 가격이 거의 3년 만에 첫 하락세를 나타냈다고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싱가포르 도시재개발국에 따르면 민간주택가격지수 예비치는 지난 1분기에 전분기 대비 0.1% 하락한 206포인트를 기록했다.

이 지수가 떨어진 것은 지난 2009년 2분기 이후 처음이다.

부동산컨설팅업체 SLP인터내셔널의 니콜라스 막 전무는 “지난 분기 부동산 가격은 소폭 하락했지만 사람들의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이번 분기 부동산 가격이 반등하겠지만 상승폭은 1% 미만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싱가포르 정부는 부동산 과열 억제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외국인과 법인은 지난해 12월부터 주택 구매 시 10%의 인지세를 추가로 부과해야 한다.

지난해 1월에 정부는 2차 이상 주택구매자에 대해 계약금 비율을 상향 조정하고 투기 억제를 위해 이들이 거래세를 피하기 위해 주택을 의무적으로 보유해야 하는 기간도 늘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4분기 실적 시즌 반환점…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미달’
  • 서울 2030 무주택 100만 육박 ‘최대’
  • 단독 법원 "영화 '소주전쟁' 크레딧에 감독 이름 뺀 건 정당"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595,000
    • -2.16%
    • 이더리움
    • 3,088,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773,000
    • -1.59%
    • 리플
    • 2,115
    • -3.2%
    • 솔라나
    • 129,300
    • -0.92%
    • 에이다
    • 401
    • -1.96%
    • 트론
    • 412
    • +0.98%
    • 스텔라루멘
    • 239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50
    • -5.73%
    • 체인링크
    • 13,130
    • -0.83%
    • 샌드박스
    • 130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