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울산에 대규모 아파트 공급 나섰다

입력 2012-04-03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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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로 2차 아이파크’ 1085가구 이달 중 선봬

현대산업개발은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문수로 2차 아이파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문수로 2차 아이파크’는 지하2층~지상 26층 총 13개동 총 1085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 504가구, 101㎡ 393가구, 110㎡ 68가구, 114㎡ 120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문수로 2차 아이파크’는 주택형별로 특화된 설계를 통해 수요고객이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

공급면적 110㎡는 양면 개방형 구조로 실내공간의 쾌적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거실의 폭을 6m에 달하도록 설계해 스터디룸, 서재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공급면적 131㎡와 147㎡에는 개방감 높은 4.5베이 평면구조에 자녀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인 맘스데스크, 가족실로 쓸 수 있는 알파룸 등이 조성된다.

아울러 고성능 단열재와 로이유리 등이 적용됐으며 옥외 조명에도 회로별 제어장치를 설치해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줄이는 등 거주자의 관리비 부담이 줄어들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한편, 이 아파트 모델하우스는 울산광역시 삼산동 롯데백화점 앞 터미널 사거리에 오는 19일 개관할 예정이다.

▲울산 문수로 2차 아이파크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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