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가수 이현우가 애처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2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아내를 위해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이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애처가로 소문난 이현우는 이날 방송에서 아내를 위해 장을 보고 직접 요리하며 신혼처럼 다정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아내를 위해 일주일에 일곱 번 요리한다고 밝힌 이현우는 "행복이란 멀리 있는게 아닙니다. 이렇게 아내를 위해 요리를 해주는 것이 행복이에요"라고 전하며 카나페를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는 이현우를 빼닮은 큰아들 동하 군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