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첫 번째 목요일엔 신한금융투자로 오세요~

입력 2012-04-03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 매월 초 전국 투자설명회 개최

신한금융투자는 매달 첫 번째 목요일에 전국 84개 지점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첫 번째 설명회는 5일 오후 4시에 시작되며, 강의는 시황, 국내외 경제 이슈, 산업/종목 분석, 금융상품 등 해당 시점의 트렌드에 맞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강사는 각 지점의 베테랑 직원이 맡을 예정이다. 설명회에는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이처럼 신한금융투자가 직원 평가에 고객 수익률을 포함하고, 본인이 직접 강사로 나서 투자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해야 함에 따라 직원들은 주식시황 및 금융상품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다.

또 면학 분위기가 조성되다 보니 회식 문화도 달라졌다. 직원들은 ‘술잔은 천천히, 술자리는 짧게’라는 의미를 내포하는 ‘SnS(Slow & Shot)’ 운동을 펼치고 있다. 술자리 대신 스터디 모임을 함께하거나 회식 종료시간을 미리 정하는 등 직원들이 업무와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쇄신하고 있다.

영업추진부 하성원 부장은 “고객 수익률 상위 직원 포상 제도와 더불어 매월 진행되는 고객대상 설명회는 고객 중심의 영업문화를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고객 수익률 제고를 위해 힘쓰는 금융투자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24,000
    • +0.07%
    • 이더리움
    • 4,812,000
    • +4.34%
    • 비트코인 캐시
    • 717,000
    • +4.22%
    • 리플
    • 1,998
    • +4.5%
    • 솔라나
    • 344,400
    • +0.32%
    • 에이다
    • 1,409
    • +1.59%
    • 이오스
    • 1,151
    • +0.96%
    • 트론
    • 285
    • +0%
    • 스텔라루멘
    • 692
    • -5.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400
    • +2.99%
    • 체인링크
    • 25,590
    • +10.35%
    • 샌드박스
    • 1,009
    • +27.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