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제공 )
지난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enews-world'에 출연한 아유미는 취재진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국내 활동 할 때 남자연예인으로부터 대시를 많이 받았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아유미는 "몇명이었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래도 다섯 명은 있었던 것 같다"며 "그 중 두 명과 사귀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한 것.
그러자 취재진은 "좋았냐"라고 물었고, 아유미는 당연하다는 듯 "당연히 좋았다. 싫은데 어떻게 만나냐"라며 웃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취재진은 "현재 좋아하는 사람이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아유미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짝사랑이다. 고백은 아직 안했다"라고 수줍게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아유미는 과거 슈가의 멤버였던 황정음과의 불미스러운 루머에 “워낙 친해 그런 글을 남겼을 뿐, 많이 와전된 듯 하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