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유이, 후배 뉴이스트(NU’EST) 사랑 돋보여…

입력 2012-04-03 12: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백호 미투데이

걸그룹 애프터스쿨 유이의 후배사랑이 눈길을 끈다.

신인 그룹 뉴이스트(NU’EST) 멤버 백호는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유이 누나께서 절 위해 골라주신 백호자켓! 국내 톱 디자이너 박윤수 선생님 작품이래요~! 저의 의상까지 직접 골라주시는 우리 든든한 유이 누나임! 저희 뉴이스트는 든든합니다! 옷 너무 맘에 들어요!”란 글과 함께 유이가 직접 추천해 준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백호가 입고 있는 자켓은 한국 전통문양인 백호를 모티브로 하여 만든 박윤수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지난해 유이와 박윤수 디자이너가 유니세프의 ‘아우인형’ 알리기 프로젝트로 진행된 잡지화보를 함께 촬영하며 공개된 바 있다. 이 자켓은 촬영 후 박윤수 디자이너가 유이에게 뜻 깊은 프로젝트에 함께 동참해 준 것에 대한 보답의 의미로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유이가 뉴이스트의 무대를 보고 이름과 비주얼, 퍼포먼스를 비롯해 모든 면이 백호와 잘 어울릴 것 같다며 자신이 선물받은 의상을 직접 무대 의상으로 추천해 줬다”라고 전했다.

특히 유이는 뉴이스트 데뷔 당시 백호란 예명을 직접 지어줘 화제가 되기도 했다.

뉴이스트는 타이틀곡 ‘FACE’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4: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06,000
    • -0.95%
    • 이더리움
    • 4,645,000
    • -2.02%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2.7%
    • 리플
    • 1,995
    • -1.72%
    • 솔라나
    • 348,500
    • -2.24%
    • 에이다
    • 1,435
    • -2.65%
    • 이오스
    • 1,154
    • -0.09%
    • 트론
    • 287
    • -3.37%
    • 스텔라루멘
    • 733
    • -10.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250
    • -5.61%
    • 체인링크
    • 24,770
    • +0.45%
    • 샌드박스
    • 1,110
    • +35.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