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MBC가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미국에서 한류 콘서트를 연다.
다음달 20일 미국 LA 애너하임 혼다센터에서 개최되는 ‘MBC Korean Music Wave in LA'는 MBC가 K-POP 열풍의 주역인 소녀시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f(X) 등이 속해 있는 SM과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기존의 한류 콘서트와는 차별화된 초대형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보여 국내외 한류 팬들 사이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 구성과 연출, 레퍼토리는 물론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여 보다 퀄리티 높은 공연으로 전세계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MBC Korean Music Wave in LA – SM TOWN SPECIAL!’이란 타이틀로 MBC에서 방송된다. 공연 모습 이외에 백스테이지 현장 등 LA 공연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생생한 화면을 통해 아시아, 유럽에 이어 POP의 본고장 미국까지 뻗어나간 K-POP의 힘을 실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