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억 동전 홍수 사건 "한번 동전 홍수에 파묻혀봤으면…"

입력 2012-04-0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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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캐나다 CTV 캡처
'55억 동전 홍수 사건'이 화제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캐나다 현지언론은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한 고속도로에서 수십억원에 달하는 동전을 싣고 가던 수송차량이 사고로 뒤집혀 동전이 도로 위로 쏟아진 사건을 보도했다.

이날 '55억 동전 홍수 사건'으로 사고를 당한 대형 트럭은 당시 350만~500만 캐나다달러(한화 약 39억~55억원)를 싣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이날 사고로 인해 도로 위로 쏟아져 나온 동전들을 치우기 위해 포크레인과 대형자석이 장착된 중장비 등이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치우는데만 꼬박 하루가 걸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사고로 인해 수송 트럭에 탑승하고 있던 두 사람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저 돈 지나가던 사람들이 좀 안빼돌렸으려나?" "동전으로 55억이라 도대체 양이 얼마야?" "쏟아지는 동전에 파묻혀보고 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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