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 김용민 인터넷 방송 막말 파문 "헉!"

입력 2012-04-04 07: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노원갑 지역구에 출마한 김용민 민주통합당 후보가 과거 인터넷 방송에서 막말과 성희롱성 발언을 쏟아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비난 여론이 거세다.

김 후보는 지난 2004년 10월 인터넷방송 라디오21의 ‘김구라·한이의 플러스18’ 코너에 출연해 테러 대책 방안을 거론하며 “(연쇄 살인범) 유영철을 풀어 가지고 부시, 럼즈펠드, 라이스는 아예 성폭행을 해서 죽이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에 적대적인 테러범들이) 우리나라가 고마워서라도 테러를 저지르겠습니까..”라고 말했다.

또 출산율 저하 문제에 대한 대책을 언급하며 “지상파 텔레비전에서 밤 12시에 무조건 음란영화를 두세 시간씩 상영하고 주말엔 특집으로 포르노를 보여 줘야 한다.”면서 “피임약을 최음제로 바꿔서 피임약이라고 파는 방법을 취해야 한다.”고 했다. 그의 이 같은 발언을 모은 동영상이 지난 1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면서 ‘막말 파문’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됐다.

비난여론이 거세지자 김 후보는 결국 이날 오후 1시45분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불쾌감을 느끼신 분들에게 용서를 구합니다”며 사과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 아이, 잘 발달하고 있을까?…서울시 ‘영유아 무료 발달검사’ 받으려면 [경제한줌]
  •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첫 변론...“합의 희망” vs “그럴 상황 아냐”
  • 탄핵 선고 앞둔 헌재, 이웃들은 모두 짐 쌌다 [해시태그]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폭싹 속았수다'서 불쑥 나온 '오나타', '○텔라'…그 시절 그 차량 [셀럽의카]
  • 탄핵선고 하루 앞으로...尹 선고 '불출석', 대통령실은 '차분'
  • 트럼프, 한국에 26% 상호관세 발표...FTA 체결국 중 최악
  • 발매일ㆍ사양ㆍ게임까지 공개…'닌텐도 스위치 2'의 미래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625,000
    • -4.78%
    • 이더리움
    • 2,637,000
    • -5.38%
    • 비트코인 캐시
    • 436,800
    • -4.06%
    • 리플
    • 2,995
    • -5.13%
    • 솔라나
    • 169,600
    • -11.34%
    • 에이다
    • 934
    • -7.43%
    • 이오스
    • 1,220
    • -0.57%
    • 트론
    • 349
    • -0.57%
    • 스텔라루멘
    • 380
    • -5%
    • 비트코인에스브이
    • 44,370
    • -5.88%
    • 체인링크
    • 18,600
    • -8.51%
    • 샌드박스
    • 384
    • -4.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