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모바일 시장에서의 선점효과 지속으로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증권사의 호평에도 약세다.
4일 오전 9시35분 현재 키움증권은 전일대비 0.97% 내린 7만19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우다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모바일 거래대금이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키움증권의 가시적인 수익확보가 타사대비 유리한 상황이다. 이익규모 증가속도가 자기자본 증가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업황 속에서 특화된 비즈니스 모델로 업종 내 프리미엄이 지속적 제고될 전망"이라며 키움증권의 목표주가를 8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우 연구원은 "최근 저축은행 인수를 통한 시너지도 중장기적으로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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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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