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축銀 "2억달러 외자 유치, 공동 경영 추진"

입력 2012-04-04 11: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저축은행은 "자본건전성 강화를 위해 2억달러 상당의 외자를 유치, 유상증자해 공동경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진흥·경기·영남저축은행 등 한국 계열 저축은행은 솔로몬저축은행그룹에 이어 업계 2위에 해당하는 규모를 갖추고 있다.

한국저축은행은 지난해 말 사옥매각, 유상증자 등으로 총 1200억원을 조달한 바 있다.

한국저축은행계열의 외자 유치 및 유상증자 추진계획은 현재 논의단계로써 그 내용을 금융당국에 제출하진 않았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신생아 특례대출 기준 완화…9억 원 이하 분양 단지 '눈길'
  • 네이버웹툰, 나스닥 첫날 9.52% 급등…김준구 “아시아 디즈니 목표, 절반 이상 지나”
  • 사잇돌대출 공급액 ‘반토막’…중·저신용자 외면하는 은행
  • ‘예측 불가능’한 트럼프에…'패스트 머니' 투자자 열광
  • 임영웅, 레전드 예능 '삼시세끼' 출격…"7월 중 촬영 예정"
  • '손웅정 사건' 협상 녹취록 공개…"20억 불러요, 최소 5억!"
  • 롯데손보, 새 주인은 외국계?…국내 금융지주 불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900,000
    • -1.9%
    • 이더리움
    • 4,821,000
    • -1.21%
    • 비트코인 캐시
    • 561,500
    • +2.09%
    • 리플
    • 672
    • +0.15%
    • 솔라나
    • 200,600
    • -5.11%
    • 에이다
    • 544
    • -1.63%
    • 이오스
    • 832
    • +0.73%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3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300
    • -0.23%
    • 체인링크
    • 20,320
    • +1.45%
    • 샌드박스
    • 478
    • -0.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