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마감]스페인 국채 입찰 부진…급락

입력 2012-04-05 06: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 주요 증시는 4일(현지시간) 일제히 급락했다.

스페인 국채 입찰 부진으로 유럽 재정위기 불안이 다시 커진 것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다.

범유럽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는 전일 대비 2.09% 급락한 258.76을 기록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134.57포인트(2.30%) 떨어진 5703.77로, 독일 DAX30지수는 198.22포인트(2.84%) 내린 6784.06으로 마감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93.31포인트(2.74%) 밀린 3313.47로 장을 마쳤다.

스페인은 이날 25억9000만유로어치의 국채를 발행해 목표인 35억유로를 훨씬 밑돌았다.

이날 발행한 5년물 국채 낙찰금리는 4.32%로 한달 전의 3.38%에서 급등했다.

응찰률은 2.46배로 이전 입찰의 2.59배를 밑돌았다.

유럽중앙은행(ECB)은 이날 열린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인플레이션은 올해 ECB 물가안정 목표인 2%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그러나 경기하강 리스크는 여전하기 때문에 출구전략을 논의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특징종목으로는 르노차와 볼보가 지난달 북미 시장 판매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였다.

르노가 4.5%, 볼보가 4.8% 각각 급락했다.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는 회사채 발행을 취소했다는 소식에 3.2% 떨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기술의 韓 vs 가격의 中…LNG선 ‘철옹성’ 흔드는 '저가공세'
  • 올림픽이 너무 조용해요 [2026 동계올림픽]
  • 직장인 설 상여금, 10명 중 4명은 받는다 [데이터클립]
  • 수입차–국내 부품사, ‘공급 협력’ 공고화…전략적 상생 동맹 확대
  • ‘감사의 정원’ 놓고 정부-서울시 정면충돌…오세훈 역점사업마다 제동
  •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전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 ‘가성비 괴물’ 중국산 EV 상륙…韓 시장, 생존 건 ‘치킨게임’ 서막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00,000
    • +0.91%
    • 이더리움
    • 2,990,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775,500
    • +2.17%
    • 리플
    • 2,103
    • +3.29%
    • 솔라나
    • 125,100
    • +1.79%
    • 에이다
    • 392
    • +1.82%
    • 트론
    • 411
    • -0.24%
    • 스텔라루멘
    • 233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50
    • +2.43%
    • 체인링크
    • 12,680
    • +0.79%
    • 샌드박스
    • 127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