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1분기 관객수 사상 최고치 경신-HMC證

입력 2012-04-05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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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투자증권은 5일 CJ CGV에 대해 국내 상영관 시장이 최근 호조세를 보이고 시장지배력이 높아지고 있으며 자회사들의 손실 축소 전망 등을 내 놓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2000원 유지를 제시했다.

황성진 연구원은 “1분기 상영관 시장의 전국 관객수가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8.5% 증가한 4069만명을 기록해 지난 2004년 최고치인 3911만명 수준을 경신했다”며 “과거의 호조세가 주로 특정 작품의 대규모 흥행에 힘입었던 것에 비해 다양한 작품들이 고르게 흥행헤 성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전반적인 흥행 가도에는 더욱 청신호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상영관 시장의 호조세에 힘입어 CJ CGV의 1분기 실적 역시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1분기 매출액은 1366억원, 영업이익은 182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황 연구원은 “2분기에도 건축학개론이 흥행몰이를 하고 있고 은교, 코리아, 어벤져스, 맨인블랙3 등 기대작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상영관 시장의 흥행 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다”면서 “특히 주가상승의 걸림돌이던 자회사의 실적부진은 올해도 지속되지만 손실폭은 다소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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