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3호, 남자 2호에 폭풍질투, 술에 취해 결국…

입력 2012-04-05 08: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짝')
'짝' 여자 3호가 남자 2호에게 질투심을 보였다.

4일 SBS '짝' 일본 특집에서는 기존에 출연했던 7명의 남성과 5명의 여성이 애정촌에 다시 입소해 '한번 더 특집' 두 번째 이야기를 진행했다.

이날 여자 3호는 '인력거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 호감을 드러낸 남자 2호와 여자 4호에게 경계심을 드러냈다.

특히 애정촌으로 돌아온 남자 2호의 자켓에 여자 4호와 함께 맞춘 기념품이 달린 것을 보고 "오늘 데이트 재미있었냐? 기념품까지 맞춰 하고온 걸 보니 재미있었나보다"며 질투심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에 여자3호는 남자 2호에게 술내기를 신청해 남자가 질 경우 그 기념품을 떼기로 했다. 그러나 여자3호는 술을 과하게 마신 탓에 가슴에 달린 기념품을 그냥 떼어내는 돌발행동을 하기에 이른다.

남자 2호는 그러나 기념품을 자켓에 다시 달았고 여자 2호의 질투심에서 비롯된 기념품 떼기는 실패로 돌아갔다.

다음날 인터뷰에서 여자 3호는 다소 민망해하면서도 "모르겠다. 질투심이었나? 눈에 거슬렸다"며 "어제 일은 어제 일이고 지난 일 어떡해요"라고 말했다.

결국 이날 남자 2호는 여자 4호를 선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01,000
    • -1.72%
    • 이더리움
    • 4,595,000
    • -3.3%
    • 비트코인 캐시
    • 682,500
    • -7.14%
    • 리플
    • 1,888
    • -10.82%
    • 솔라나
    • 340,100
    • -5.11%
    • 에이다
    • 1,372
    • -7.05%
    • 이오스
    • 1,139
    • +5.86%
    • 트론
    • 282
    • -7.54%
    • 스텔라루멘
    • 745
    • +23.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050
    • -7.32%
    • 체인링크
    • 22,960
    • -4.93%
    • 샌드박스
    • 843
    • +5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