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언어술사 '씨관-깜놀=갑툭튀' 창시자 '신화의 세종대왕'

입력 2012-04-05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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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온라인 커뮤니티)
그룹 신화 신혜성가 ‘언어술사’였던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언어술사 신혜성’이라는 제목으로 한 포털 사이트의 어학사전 페이지가 캡처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씨관’, ‘깜놀’, ‘갑툭튀’ 단어가 실려 있으며 모두 “신화의 신혜성이 창시자”라고 표기돼 있다.

‘씨관’은 씨에프 관계자를 뜻하며, ‘깜놀’은 깜짝 놀라다, ‘갑툭튀’는 갑자기 툭 튀어 나왔다의 줄임말이다. 신혜성은 줄임말을 많이 사용해 팬 사이에서 ‘신화창조의 세종대왕’으로 불린다.

그 밖에 신혜성은 아이디어 뱅크의 줄임말 ‘아뱅’, 완전 실망하다의 줄임말 ‘완실’, 완전 갑자기 떨리네의 줄임말 ‘완갑떨’ 등을 만들어내 웃음을 준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원조 언어술사다”, “줄임말의 창시자였네”, “단어들 모두 너무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화는 지난 28일 정규 10집 앨범 ‘더 리턴(THE RETURN)’을 공개했다. 4년 만에 신화 멤버들이 뭉쳐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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