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김지혜 침실 사정 "한 침대서 안 자" 왜?

입력 2012-04-06 0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개그계 소문난 잉꼬부부 박준형 김지혜 부부가 한 침대를 쓰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6일 방송된 JTBC ‘아이돌 시사회’에 출연한 박준형 김지혜 부부는 친밀도를 알아보는 척도로 침실에 대한 이야기로 “우리는 ‘한 사람은 침대, 다른 한 사람은 바닥에 자는 단계’에 해당한다”고 털어놓았다.

김지혜는 “(박준형이)결혼하자마자 한 이불을 덮는 것을 불편해 해 따로 쓰자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시 ‘부부는 한 이불을 덮는 것’이라고 설득했지만 결국 따로 덮고 자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아이를 낳고, 박준형의 코 고는 잠버릇이 더 불편해지기 시작하자 결국 이 방법을 택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준형은 “아이들과 함께 자는데, 둘째는 침대에서 자꾸 떨어져서 둘째와 내가 바닥에서 잔다”고 말했다.

또 “자다가 둘째가 일어나 엄마를 찾으면 부부가 동시에 얼른 자리를 바꾼다”고 거들어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미일 정상 "北, 러 파병 강력 규탄" 공동성명…'3국 협력사무국' 출범 [종합]
  • '바람의나라 클래식', 원작 재현만으로 장기 흥행 가능할까 [딥인더게임]
  • 트럼프 2기 백악관 대변인에 27세 레빗 지명…“역대 최연소”
  • 하루 시작부터 끝까지…변우석과 함께 보내는 하루! [솔드아웃]
  • 달콤한 밤 크림에 촉촉함까지…화제의 ‘밤 티라미수’ [맛보니]
  • '먹을 복' 넘치는 따뜻한 가을, '순창 떡볶이 페스타' 外[주말N축제]
  • [해보니] 화려한 액션ㆍ생생한 그래픽…펄어비스 ‘붉은사막’ 인기 활활
  • “수능 끝났으니 여행 가볼까”…수험생 항공권 할인 나선 항공업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599,000
    • +2.62%
    • 이더리움
    • 4,366,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608,000
    • +1.84%
    • 리플
    • 1,250
    • +7.02%
    • 솔라나
    • 307,900
    • +3.08%
    • 에이다
    • 1,022
    • +21.52%
    • 이오스
    • 840
    • +5.66%
    • 트론
    • 269
    • +6.32%
    • 스텔라루멘
    • 200
    • +4.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800
    • +0.05%
    • 체인링크
    • 19,500
    • +4.9%
    • 샌드박스
    • 415
    • +6.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