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임시주총 개최 김신대표 사내이사 선임

입력 2012-04-0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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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근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사외이사로 선임

현대증권은 6일 오전 9시 여의도 본사 사옥 15층 대강당에서 열린 임시주총에서 신임 사내이사와 사외이사 선임에 대한 안건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날 선임된 김신 사내이사의 임기는 3년으로 이어 진행될 이사회를 통해 현대증권 신임 대표로 선임된다.

김 신임 대표는 63년생으로 쌍용투자증권(현 신한금융투자)을 시작으로 미래에셋증권 장외파생본부장, 전략기획 본부장을 거쳐 직전까지 미래에셋증권 대표를 지내왔다.

이날 이사회 의장으로 나선 현대증권 이승국 부사장은 “지난해부터 촉발된 금융위기로 증권업 브로커리지수익 악화와 특히 대규모로 증자한 대형운용사의 경우 자기자본 이익률 하락으로 어려운 시기에 김신 대표같은 유능한 인재가 영입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된 윤남근 고려대 법학전문 대학원 교수는 전 서울 고등법원 판사와 서울동부지방법원 부장판사를 거친 법조인 출신이다. 윤 사외이사의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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