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
배우 이현진이 봄 기운 묻어나는 감성 화보를 공개했다.
이현진은 캐주얼 브랜드 HUM의 2012년 모델로 발탁돼 최근 화보 촬영을 마쳤다.
6일 온라인 상에 공개된 화보컷 속 이현진은 다양한 의상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며 특유의 반달웃음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화보는 사랑스럽고 훈훈한 봄을 주제로 이현진의 순수한 매력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극대화 시켰다. 촬영 당시 이현진은 부드러운 이미지와 달리 남성적인 몸매를 드러내 여성 스태프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 촬영 관계자는 “그동안 브라운관에서 접했던 훈훈하고 푸근한 이미지의 이현진이 남성미 넘치는 근육 몸매의 소유자라 놀랐다”며 “밝고 순수한 매력에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해 프로패셔널하고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광고계의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이현진은 앞으로 영화 ‘통통한 혁명’ 촬영에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