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의 기가인터넷 시범사업 수혜기업들이 동반 강세다.
6일 오후 1시 21분 현재 유비쿼스(+3.11%), 코위버(+5.29%) 등 관련주들이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유비쿼스 관계자는 “특정 컨소시엄이 아닌 시범사업 참여기업 전부를 대상으로 관련 장비를 납품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코위버는 지난 2월 KT와 공동으로 차세대 대용량 광통신 시스템의 핵심 기술인 100Gbps 광 송수신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이날 방송통신위원회는 올해 기가인터넷 시범사업자로 KT컨소시엄, SK텔레콤 컨소시엄, LG유플러스 컨소시엄, CJ헬로비전 컨소시엄, T브로드 등 5곳을 선정하고 개별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가인터넷은 현행 광대역 100Mbps급 인터넷보다 최대 10배나 빠른 1000Mbps(1Gbps) 속도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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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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