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환 트위터)
조지환은 누나인 개그맨 조혜련의 이혼소식이 전해진 5일, 트위터를 통해 “아프다 맘이... 찢어진다 가슴이...”라는 글을 남기며 심경을 표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조지환은 해당 글을 삭제했다. 언론과 대중의 지나친 관심이 부담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짐작된다.
한편, 조혜련은 전 남편 김 씨와 성격차이를 이휴로 지난주부터 13년만에 합의이혼 수순을 밟았으며, 4일 모든 서류정리가 끝났다. 조혜련은 현재 모든 방송활동을 접고 중국에 머물며 마음을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