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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틴탑 천지의 어마어마한 신발 깔창이 탄로났다.
천지는 최근 진행된 MBC ‘우리들의 일밤-남심여심’ 녹화에서 오프닝 촬영 당시 어설픈 발걸음으로 모두의 주목을 받으며 등장했다.
이를 본 출연진은 “깔창이 너무 많은 것 아니냐!” “슬리퍼 신고 가는 듯하다!”며 천지의 신발을 지적했다.
천지는 특유의 환한 미소로 대답을 회피했으나 남자 MC들은 진위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천지의 신발을 거침없이 벗겼다. 신발 안에서 발견된 것은 바로 어마어마한 높이의 깔창.
끝없는 깔창의 향연에 정준하는 “이거 들고 헤엄쳐도 되겠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정준하 오만석 브라이언 강동호 천지(틴탑) 정선희 윤정희 신봉선 최송현 수빈(달샤벳) 등이 MC로 나서는 ‘남심여심’은 8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