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신예 하연주가 살구색 착시원피스로 ‘청순글래머’의 모습을 과시했다.
하연주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0에 새로 합류해 영애(김현숙 분)의 사무실 뉴페이스로 등장할 예정이다.
남다른 미모와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남자직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지만 알고 보면 나쁜 남자만 사귀는 ‘연애 루저’일 뿐만 아니라 할 말 못 할말 다 하는 성격으로 회사 내에서 직장 상사인 영애와 사사건건 대립하며 새로운 대립구조를 형성해 나간다.
최근 온라인 상에 공개된 캐릭터 컷에서 하연주는 살구색 스킨톤의 원피스로 우월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군살 없이 매끈한 다리 라인이 눈길을 끈다.
하연주는 “평소 ‘막돼먹은 영애씨’를 즐겨 봤었는데 의미 있는 10번째 시즌에 직접 출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통통 튀는 개성 넘치는 연기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막돼먹은 영애씨 10’은 오는 13일 밤 12시 첫 방송되며 매주 금요일 밤 12시 안방극장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