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주)이 (주)효성과 공동시행으로 충청남도 내포신도시에 915가구의 대단지를 선보인다.
진흥기업은 ‘효성그룹 더 루벤스’를 내포신도시 내 행정타운 인근 RH-6블록에 최고 26층의 9개동으로 건설한다고 7일 밝혔다.
이 단지는 59㎡ 18가구, 67㎡ 325가구, 75㎡ 110가구, 84㎡ 46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남향 위주의 4-Bay 설계로 실내의 개방감과 쾌적함을 높였다.
교통은 서해안고속도로, 당진-대전간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609번 지방도, 49번 국도 등이 바로 연결된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RH-6블록은 121개 행정기관이 이전하는 행정타운과 초중고 및 커뮤니티 시설과 연계된 에듀타운, 대형 쇼핑센터를 비롯한 중심상업지구, 홍예공원, 용봉산, 수암산 등 쾌적한 자연환경이 5분 내 접근 가능하다.
내포 효성그룹 더 루벤스는 4월 중순 충남 홍성 내포신도시 내 도청홍보관 맞은편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진흥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