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연필심 예술’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키 게시판에 ‘연필심 예술 이렇게 대단할 수가’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연필심을 갖고 유명 가수의 얼굴, 알파벳 등이 정교하게 조각한 사진이다. 이는 지난달 말 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가 보도한 사진이다. 이 예술품를 만든 이는 브라질 출신 연필조각품 작가 달튼 게티(49)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람 손톱만큼 얇은 연필심으로 만든 예술품이라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연필심으로도 예술을 할 수 있네”, “연필조각품은 가격이 어느 정도 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