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현장] 선대인“이명박·박근혜 함께 심판해야”

입력 2012-04-08 13: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선대인 세금혁명당 대표가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원장을 함께 심판할 것을 피력했다.

8일 선 대표는 4·11 총선 노원갑에 출마한 김용민 민주통합당 후보의 공릉역 지원 유세에서 “이명박, 박근혜는 한꺼번에 심판해야 한다. 이 대통령이 내세웠던 747공약은 칠 수 있는 사기는 최대한 치는 것 이였다”며 “(이들 정권이 잡고 있는한)한국 경제는 20년안에 멕시코형 경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선 대표는 김 후보가 기존 후보들과 다른 차별화된 공약을 내세웠다고 설명했다. 선 대표는 “기존 후보들의 공약은 토건개발 공약으로 단기적으로 잘 사는 것처럼 보여지지만 길게 보면 미래 한국경제를 망치는 것”이라며 “월계 공릉 경춘선 폐선로에 문학카페를 만들겠다는 김 후보의 공약은 지역 경제에 돈이 잘 돌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78,000
    • +3.79%
    • 이더리움
    • 5,073,000
    • +8.44%
    • 비트코인 캐시
    • 724,500
    • +4.55%
    • 리플
    • 2,064
    • +4.88%
    • 솔라나
    • 335,600
    • +3.55%
    • 에이다
    • 1,410
    • +4.99%
    • 이오스
    • 1,150
    • +3.14%
    • 트론
    • 281
    • +3.31%
    • 스텔라루멘
    • 678
    • +9.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750
    • +3.74%
    • 체인링크
    • 25,790
    • +5.39%
    • 샌드박스
    • 865
    • +1.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