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V배우 출신 아오이 소라가 중국에서 된서리를 맞고 있다.
중국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아오이 소라는 중국 유명 차 브랜드의 홍보대사로 기용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인들이 강한 반발을 일으키고 있다. AV배우 출신 일본인이 중국 전통차의 모델로 나선다는 건 치욕이라는 입장이다.
아오이 소라는 이제 더 이사 노출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 있지만 그의 과거 행적들이 여전히 문제가 되고 있는 셈이다.
AV는 수위가 높은 포르노의 한 종류다. 아오이 소라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AV계에서 인기를 구가한 바 있다.
이를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우리라도 아오이 소라가 김치를 홍보한다고 했으면 기분이 나빴을 것”, “중국 차 브랜드가 잘못 생각한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