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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은숙 작가 트위터)
8일 SBS 새 주말극 '신사의 품격' 김은숙 작가는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첫촬영 했어요. 편집 감독님이 힘내라고 보내준 짤(?)입니다. 꽃중년 이 네 남자, 뭘 이렇게 보는 걸까요? 정답은 5월26일 본방으로'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동건을 비롯해,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등 드라마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여 어느 한 곳을 유심히 바라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앗 장동건이다”, “벌써부터 기대돼”, “장돈건 드라마 백만년만에 보는 듯”, “김은숙 작가 홍보 톡톡히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사의 품격'은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의 미중년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드라마다. 장동건, 김하늘,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윤세아 등이 출연한다. 오는 5월26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