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연예가 중계' 방송화면)
최근 외신들은 "저스틴 비버(Justin Drew Bieber·18)와 셀레나 고메즈(Selena Marie Gomez·20)의 노골적인 애정행각을 담은 동영상이 유출됐다"고 전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이들 커플은 미국 10대 청소년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는 스타 커플이다. 아역스타 출신인 셀레나 고메즈와 10대들 사이 두터운 팬층을 구축하고 있는 저스틴 비버이니만큼 이들 커플의 사생활 유출에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상황이다.
지난 7일 KBS 2TV '연예가 중계'는 '월드스타 핫 뉴스' 코너를 통해 이 소식을 전했다. 이들 커플의 사생활이 담긴 영상은 셀레나 고메즈의 휴대전화가 해킹돼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진위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한때 파경설,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이내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팬들을 안도케 했다. 최근 셀레나 고메즈가 12세부터 착용했던 순결반지를 빼버려 또 한 번 화제가 된 두 사람은 평소 주위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스킨십을 즐기는 등 자유분방한 데이트를 즐겨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