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레이디가가 내한 공연 18禁 판정 비판

입력 2012-04-0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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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이

그룹 투투 출신 패션 사업가 황혜영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레이디가가 공연 등급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황혜영은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표현의 자유가 충돌하고 기준도 없이 모호하게 적용되는… 한류라 떠들고 유해라 눈감는… 예능은 행정이 아니라 감성이다, 가가에게는 한낱 해프닝이겠지만"이란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는 오는 27일 열리는 레이디가가의 2012년 월드투어 내한공연이 만 18세 이상 관람가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돼 있다.

누리꾼들은 “황혜영씨 생각에 동의한다” “감성이란 말 와닿네요” “이번 판정 이해할 수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황혜영은 현재 여성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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