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개그우먼 송은이가 신인 시절의 실수담을 밝혔다.
송은이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 참여했다. “신인시절에는 술을 잘 못 마셨다”라며 말문을 연 송은이는 “어느 날 김한국 선배님이 술을 사 주셨는데 너무 많이 마셔서 선배에게 ‘어머 너 개그 재밌게 봤어~’라며 반말을 한 적이 있다”라고 아찔했던 순간을 고백했다.
이어 송은이는 “게다가 선배님 차에 토를 심하게 해서 결국 폐차까지 하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송은이의 이야기는 10일 밤 11시 방송되는 ‘닥터의 승부’에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