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가 9일 충남 태안 유세도중 유세장에 난입한 60대 가량의 한 남성으로부터 공격을 당했다.
한 대표는 이날 충남 서산시 동문동에서 열린 조한복 후보 유세도중 60대 가량의 남성에게 목덜미를 잡히는 공격을 당했다.
다행히 이 남성은 근접 경호를 하던 경호원과 주변인들에 의해 제지당했고, 한 대표의 목을 잡은 손에 날계란을 쥐고 있었으나 땅에 떨어뜨렸다. 다행히 한 대표는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았다.
입력 2012-04-09 14:17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가 9일 충남 태안 유세도중 유세장에 난입한 60대 가량의 한 남성으로부터 공격을 당했다.
한 대표는 이날 충남 서산시 동문동에서 열린 조한복 후보 유세도중 60대 가량의 남성에게 목덜미를 잡히는 공격을 당했다.
다행히 이 남성은 근접 경호를 하던 경호원과 주변인들에 의해 제지당했고, 한 대표의 목을 잡은 손에 날계란을 쥐고 있었으나 땅에 떨어뜨렸다. 다행히 한 대표는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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