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열정 넘치는 리허설 모습 공개… 동시간대 1위 비결?

입력 2012-04-0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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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케이팍스

드라마 ‘빛과 그림자’ 배우들의 리허설 모습이 눈길을 끈다.

9일 온라인 상에 공개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 연출 이주환 이상엽) 리허설 사진 속에는 실제 촬영처럼 진지하게 임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배우 안재욱(강기태 역)은 형광 펜으로 꼼꼼하게 체크를 해 놓은 대본을 진지한 표정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종원(조명국 역)은 대본을 내려다보면서 촬영 장면을 생각하는 듯 한 포즈를 취하고 있고 안길강(노상택 역)과 김희원(양태성 역)은 함께 대사를 주고 받으며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다.

‘빛과 그림자’ 관계자는 “호흡이 긴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처지고 늘어지는 부분 없이 흐름이 유지될 수 있는 것은 배우들이 항상 리허설부터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할 정도로 진지한 분위기에서 최선을 다 해 진행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팀워크도 좋아 현장 분위기가 화기애애한 것도 드라마를 만들어가는데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지키고 있는 ‘빛과 그림자’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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