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대 미스터리 사건, 의문의 버뮤다 삼각지대 '재조명'

입력 2012-04-10 07: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서프라이즈' 방송화면 캡처)
세계 5대 미스터리 사건 중 하나인 버뮤다 삼각지대가 화제다.

일명 ‘19 비행중대 행방불명’으로 유명해진 버뮤다 삼각지대는 폭격기 5대가 사라지면서 그 안에 타고 있던 승무원 15명이 실종돼 5대 미스터리로 불리게 된 사건이다.

또한 1925년 일본의 한 화물선이 함부르크로 향하던 중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실종됐으며, 1973년 노르웨이 화물선 역시 이곳에서 증발하는 등 버뮤다 삼각지대에서는 의문의 실종 사건이 계속해서 발생됐다.

지난 1월 MBC '서프라이즈'에서도 다뤘던 이야기 소재로 버뮤다 삼각지대는 버뮤다 제도를 기점으로 플로리다와 푸에르토리코를 이어 삼각형의 해역을 형성해 버뮤다 삼각지대라는 이름이 붙게된 것. 이 해역에서는 비행기나 배의 사고가 유독 잦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원인 미상으로 세계 5대 미스터리 사건으로 불리고 있다.

버뮤다 삼각지대를 미스터리 지역으로 만든 ‘19 비행중대 행방불명’ 사건은 당시 한 언론사가 판매 부수를 늘리기 위해 꾸며낸 이야기로 밝혀졌으나 그 곳에서 유독 실종 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그 흔적조차 찾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테마주, 개인투자자 “투자할 수밖에” vs 전문가 “투기 만연해 안타까워” [코리아 ‘테마’파크②]
  • 찬바람 불자 코로나19 재확산 긴장…이번엔 어떤 백신 맞나
  • “하이마트 이름도 없앴다”…1인·MZ전용 가전숍 ‘더나노스퀘어’ [가보니]
  • 찾기 어려운 결함 AI가 수십 초 안에…SK이노베이션 "세계 최초" [르포]
  • 수도권서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 등 대단지 1만6400여 가구 풀린다
  • “외국인 MZ 성지로” K뷰티·패션 특화 세븐일레븐, 첫 오픈[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650,000
    • -0.3%
    • 이더리움
    • 3,519,000
    • -1.1%
    • 비트코인 캐시
    • 462,400
    • -2.18%
    • 리플
    • 805
    • +3.47%
    • 솔라나
    • 207,200
    • -0.67%
    • 에이다
    • 524
    • -1.69%
    • 이오스
    • 705
    • -2.08%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30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200
    • -2.22%
    • 체인링크
    • 16,880
    • +0.6%
    • 샌드박스
    • 382
    • -3.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