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챔피언 버바 왓슨, 세계골프랭킹 4위로 껑충...배상문 30위, 타이거 우즈 8위

입력 2012-04-10 08: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버바 왓슨 AP/연합
‘왼손잡이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이 세계골프랭킹 4위로 껑충뛰었다.

왓슨은 지난 9일 마스터스 그린재킷을 입으며 점수를 추가 6.53점으로 지난주 16위에서 4위로 뛰었다.

1, 2, 3위는 루크 도널드(잉글랜드),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로 제자리 걸음을 했고 타이거 우즈(미국)가 마스터스에서 최악의 스코어를 보이며 41위에 머물러 랭킹 1계단 떨어진 8위에 자리했다.

마스터스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한 필 미켈슨(미국)은 5.31점으로 14위에서 9위로 상승했다.

한국선수는 마스터스에서 컷오프된 최경주(42·SK텔레콤)가 23위에서 26위로 밀려났고 배상문(26·캘러웨이골프)은 마스터스에서 공동 38위에 랭크돼 세계골프랭킹 30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세계골프랭킹

1.루크 도널드 9.61

2.로리 맥길로이 9.53

3.리 웨스트우드 8.24

4.버바 왓슨 6.53

5.헌터 메이헌 5.89

6.스티브 스트리커 5.64

7.마르틴 카이머 5.58

8.타이거 우즈 5.55

9.필 미켈슨 5.31

10.저스틴 로즈 5.28

26.최경주 3.81

30.배상문 3.24

47.김경태 2.82

56.양용은 2.45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00,000
    • -1.88%
    • 이더리움
    • 4,577,000
    • -2.22%
    • 비트코인 캐시
    • 679,000
    • -7.18%
    • 리플
    • 1,886
    • -11%
    • 솔라나
    • 339,300
    • -4.61%
    • 에이다
    • 1,371
    • -7.61%
    • 이오스
    • 1,139
    • +5.46%
    • 트론
    • 284
    • -6.27%
    • 스텔라루멘
    • 738
    • +21.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750
    • -7.34%
    • 체인링크
    • 22,820
    • -4.28%
    • 샌드박스
    • 840
    • +5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