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는 지하2~지상20층 총 492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A㎡ 195가구, 84B㎡ 87가구, 84C㎡ 210가구의 중소형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인근에는 2006년 개통된 경원선 지행역(1호선)이 있다. 지행역에서 의정부역까지는 20분대, 창동역까지는 30분대에 도착이 가능해 서울 이동이 편리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송추·의정부IC)를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3번 국도를 이용해 양주나 의정부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지행역 동아 더 프라임은 ‘공원 속의 마을(Village in the Park)’이라는 테마로 친환경 아파트 단지를 선보인다. 단지 3면이 칠봉산 생태숲에 둘러싸여 있어 쾌적하며, 단지 북쪽의 기부채납한 공간은 주민들의 건강과 휴식을 위한 휴게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전 가구 남향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는 게 동아건설 측의 설명이다.
인근에는 동두천시청, 동두천경찰서 등 관공서가 밀집해 있고, 병원과 시외버스터미널 등도 가깝다. 1.5㎞거리에 롯데마트 등 쇼핑시설이 들어서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동두천은 미군기지를 중심으로 활성화됐던 생연동의 기존 상권이 구도심을 이루고 있고, 단지가 위치한 지행역 주변과 송내 택지지구 근처가 현재 동두천의 중심상권을 이루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의정부 예술의 전당 맞은 편에 위치해 있다. 지행역 동아 더 프라임 아파트는 2013년 입주 예정이다. (문의 031-866-9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