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투표율 올라가면 새누리당 유리”

입력 2012-04-1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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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이혜훈 종합상황실장은 10일 “투표율이 올라가면 새누리당이 유리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 실장은 4·11총선을 하루 앞둔 이날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전체투표율이 60%를 넘으면 야권에 승산이 있다는 전망이 있다”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그는 “여론조사에서 특히 보수적 지지자들이 ‘반드시 투표하겠다’에서 굉장히 낮게 나오고 있다”면서 “투표율이 올라간다면 보수적 지지자들이 더 많이 올 것이라고 본다”고 전망했다.

전체적인 총선 판세를 두고는 “최악의 상황은 좀 벗어난 것 같기는 하다”면서 “조금씩 호전되고 있다고 보고 있지만 여전히 많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민주통합당이 1당이 되고, (통합진보당과의) 두 당 연대가 과반을 넘는다고 보는 전문가가 훨씬 많은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그는 승패 기준과 관련해선 “의석이 몇 개냐는 기준은 갖고 있지 않다”며 “잘못된 과거와 단절하고 변화와 쇄신의 노력을 얼마나 진정성 있게 국민께 보여드리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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