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하고 스크린 골프 치고’...골프존 6000만원 걸고 최강전 개최

입력 2012-04-1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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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문화기업 ㈜골프존(대표 김영찬 김원일)은 골프시즌을 맞이하여 각 지역별 스크린골프 최강 매장을 찾는 ‘국민생활체육 스크린 골프대회 매장 최강전’과 초보골퍼를 위한 신개념 골프대회 ‘슈퍼 100돌이 리그’를 개최한다.

국민생활체육 스크린 골프대회 매장 최강전은 GLF모드 스카이 72 오션코스에서 총 6000만원 상금규모로 치러진다.

‘우리매장은 대한민국 1등매장! 나는 1등 매장의 대표선수’라는 대회 슬로건으로 전국예선은 오는 5월6일까지 전국 골프존 리얼, 비전 설치매장에서 골프존 회원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각 매장별 상위 10명의 베스트 스코어를 평균내어 결선에 진출할 상위 18개의 매장을 뽑는다. 전국 결선은 5월 12일 서울 구로 스크린골프센터에서 전국 최강 매장을 가리며 SBS골프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매장최강전은 GLF에 새롭게 적용된 실력등급별 스코어 보정기능을 통해 다양한 실력의 골퍼가 도전 가능하며 참가만해도 추첨을 통해 SKY72필드라운드 이용권 지급 및 실력등급별 시상 등 풍성한 시상내역이 준비되어 있다.

이와 함께 초보 골퍼 대상으로 1등 없는 신개념 대회인 ‘슈퍼 100돌이 리그’가 5월 6일까지 한달동안 열린다. 슈퍼 100돌이 리그는 골프존 실력등급 중 초보 등급에 해당하는 루키(알),비기너(깨진알),주니어(병아리) 등급의 골퍼들이 출전하는 대회이며 타수나 랭킹에 상관 없이 상품을 지급하는 것이 특징.

슈퍼 100돌이 리그에서는 100타를 깨는 참가자 100명을 추첨하여 레슨지원금 2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기간 내에 100타를 2회이상 갱신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드라이버를 증정하며 100타를 깨지 못해도 가장 많이 도전한 15명에게는 아이언세트를 증정한다.

슈퍼 100돌이 리그는 골프 초보자도 손쉽게 타수를 줄일 수 있는 라베CC에서 개최하며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 홈페이지 (www.golfzon.com)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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