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던 거 계속해" 걸 강태경, '사랑비' 통해 신고식

입력 2012-04-1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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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사랑비' 방송화면)
신인 배우 강태경이 백치미를 발산하며 드라마 신고식을 치렀다.

강태경은 9일 방송 된 KBS 2TV 월화 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 5회에서 톱 모델 역으로 출연, 포토그래퍼인 서준(장근석 분)에게 백치미를 발산했다.

미인의 필수요건인 까칠함 대신 백치미로 승부수를 던진 강태경은 서준 앞에서 큰눈을 깜박이며 "방해 안 해요 손만 녹이고 갈 거예요", 스킨십 시도 중 계속 울리는 전화벨로 서준이 한 발 물러서려하자 "하던 거 계속해요" 등 멘트로 서준을 유혹했다.

강태경은 이번 드라마로 처음 시청자에게 인사하는 신예다. 브라운관 외출은 처음이지만 앞서 일본 현지 촬영에서는 관계자들 사이 뜨거운 시선을 한 몸에 받은 기대주라는 전언이다.

특히 서구적인 몸매와 마스크를 갖춘 신인 강태경은 촬영장 현지에서도 급조로 팬이 형성될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강태경은 "드라마 촬영 당시 현지에서 상당히 높은 관심이 있었다"면서 "출연진 분들이 워낙 한류스타 이다 보니 각종 매스컴을 비롯한 다양한 팬들로부터 노출되어 있어서 혹시 저로 인해 구설수에 오르지 않도록 행동하나하나에 신경을 썼다"고 전했다.

한편 70년대 배경에서 시. 공간이 2012년 현재로 넘어온 '사랑비'는 드라마를 통해 성공적인 연기자 신고식을 치른 강태경을 비롯해 기존에 서인국, 김영광 등과 함께 새로운 인물들로 드라마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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