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자사의 100% 보리 맥주 맥스(Max)의 생맥주 브랜드 ‘Max 生’을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 ‘생맥의 발견’을 10일 선보였다.
이는 이용자 위치 기반 서비스를 적용해 가까운 ‘Max 生’ 취급 인증 업소의 정보나 할인쿠폰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이다. 활용가능 지역은 서울부터 가능하며 점차 지방으로 확대 할 예정이다.
특히 간편한 터치로 업소별 할인쿠폰을 다운 받을 수 있으며(행사 기간 내), 미리 다운 받은 쿠폰들은 해당 업소에서 종업원에게 제시해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고, Max 生을 취급하시는 업주에게는 무료 광고할 수 있는 매체를 제공하기 위해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생맥의 발견’ 어플리케이션은 아이폰,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모두 이용 가능하며, 애플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