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패션 키워드는 ‘레드’…젊은·남성 사로잡아

입력 2012-04-1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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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완벽한 패션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이고 싶다면 레드 컬러에 주목해보는 것은 어떨까? 스포츠 및 패션 업계에서는 2012년 유행 컬러로 비비드톤과 함께 ‘레드’를 꼽았다. 최근 스타일에 신경 쓰는 남성들이 증가함에 따라 레드 색상을 적용한 제품을 대거 선보이면서 패션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한 것. 또한 레드는 활기차고 열정을 상징하는 색상으로 다른 컬러보다 사람의 시각에 잘 반응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젊은 고객층을 겨냥하는 마케팅에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화승 관계자는 “매 시즌 새로운 컨셉으로 트렌디한 제품을 선보이는 케이스위스는 올 봄 유행 컬러인 레드를 활용해 남성용 러닝화 및 재킷 등을 출시했다”며 “레드 제품으로 스타일링 할 때는 포인트 컬러 아이템으로 활용해야 세련돼 보이며, 블랙이나 그레이 등의 모노톤 룩에 매치하면 시크하고 스타일리시한 봄 패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케이스위스는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운동할 때도 화려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어하는 10대 및 20대 젊은층 남성 고객들의 니즈에 따라 비비드한 컬러의 레드와 옐로우의 배색이 돋보이는 ‘블레이드 맥스(BLADE MAX) 시리즈’를 출시했다.

아웃솔에는 최근 러닝화 트렌드에 맞춰 비비드한 컬러를 더해 스타일리시하게 디자인했다. 무엇보다 신발 갑피 부분에는 화사하고 강렬한 레드 컬러를 적용해 트렌디한 패션을 연출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재봉선이 없는 ‘무재봉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깔끔하고 매끄러운 라인이 돋보인다. 블레이드 맥스 시리즈는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동물인 치타의 움직임을 연구 개발한 ‘블레이드 라이트 테크놀로지’ 구조물을 아웃솔에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내구성 및 충격흡수가 뛰어나 보다 액티브한 러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케이스위스는 레드와 블랙 두가지 컬러 블록(사각형)이 돋보이는 스타일의 ‘윈드브레이커 재킷’을 선보였다.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단색 컬러를 피하고 케이스위스만의 감각적인 컬러 배색과 함께 화이트 컬러 지퍼로 포인트를 줘 패션의 완성도를 높였다. 탈부착이 용이한 홑겹 후드 재킷 스타일로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가볍게 입기 좋으며 야외활동이 많은 봄철에 등산 및 나들이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가 올 봄 신상품으로 출시한 ‘김사랑 누드화’는 가볍고 착화감이 좋은 레드 컬러의 워킹화이다. 김사랑 누드화는 작년까지 모든 브랜드에서 경쟁적으로 도입한 기능성 부분은 과감히 배제하고 누구나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도록 가볍게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불필요한 패턴을 제거하고 오직 레드 컬러를 신발 갑피에 활용해 세련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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