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의 온·오프라인 결합형 학습지 ‘씽크U영어’가 콘텐츠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다.
웅진씽크빅은 씽크U영어가 한국 U러닝 연합회 품질 인증 평가에서 105점 만점에 102점의 역대 최고 점수로 AAA 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씽크U영어는 학습자가 스스로 세운 학습계획에 따라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는 점과 학습자 능력에 맞는 개별맞춤학습이 가능하다는 점 △학습자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흥미 유발 요소가 있다는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웅진씽크빅은 지난 2010년 씽크U수학을 시작으로 씽크U사회과학, 씽크U국어, 씽크U영어를 차례로 출시, 이번 씽크U영어의 AAA 등급 획득으로 씽크U 시리즈 전 과목이 최고 등급을 받게 됐다.
씽크U는 지난해 9월 이러닝 국제 박람회에서 열린 이러닝 우수기업 콘테스트에서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인 최우수상(서비스부문)을 수상했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한국 콘텐츠 진흥원에서 콘텐츠 제공 서비스 품질 인증을 받았다.
웅진씽크빅은 “현재까지 씽크U 시리즈로 23만 과목을 돌파했다”며 “올 하반기에는 씽크U 시리즈 모든 과목을 중등단계로 확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