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원장이 서울 동작갑의 서장은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10일 11시께 1000여명의 지지자들이 운집한 장승배기역 거리 유세전에 방문했다.
이투데이가 지난 9일 한백리서치와 공동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동작갑은 민주통합당 전병헌 후보가 우세한 지역이다. 이곳은 오차범위를 훨씬 넘겨 전 후보가 서 후보를 앞서가고 있다.
이날 박 위원장은 “서 후보가 동작의 발전을 위해 힘쓸 수 있도록 기회를 한번 달라”며 “투표장에 가서 마음 흔들리지 말고…. 제가 믿고 가도 되겠습니까”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