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오는 22일부터 SSM 영업시간 제한

입력 2012-04-10 15: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관악구가 오는 22일부터 대형마트 및 기업형슈퍼마켓(SSM)의 영업시간을 제한한다.

관악구는 오는 12일 대형마트와 SSM의 심야영업을 제한하고 월 2회 의무휴업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례개정안을 공포한다고 10일 밝혔다.

의무 휴업일은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일요일이고 영업시간도 자정부터 오전 8시까지 제한된다. 위반 시에는 3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번 조례는 공포 즉시 시행돼 자정부터의 영업시간 제한은 12일 자정부터 곧바로 적용된다. 의무휴업일은 내달 넷째 일요일인 오는 22일에 처음 시행된다.

현재 관악구에는 1개의 대형마트와 7개의 SSM이 영업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200,000
    • +0.59%
    • 이더리움
    • 2,809,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488,300
    • -1.53%
    • 리플
    • 3,416
    • -0.2%
    • 솔라나
    • 186,500
    • -0.59%
    • 에이다
    • 1,063
    • -1.57%
    • 이오스
    • 740
    • -0.4%
    • 트론
    • 327
    • -2.1%
    • 스텔라루멘
    • 407
    • -5.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00
    • +1.87%
    • 체인링크
    • 20,880
    • +5.72%
    • 샌드박스
    • 41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