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아이비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27일 아이비가 미니앨범 ‘인터뷰’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이번 ‘인터뷰’ 앨범은 아이비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발표하는 미니앨범으로 발라드와 미디엄 템포의 곡들로 구성돼 지금까지 선보이지 않았던 감서 발라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아이비는 2005년 1집 ‘마이 스윗 앤 프리 데이’로 가요계에 데뷔를 알렸으며, 이후 ‘오늘밤 일’, ‘아하’, ‘유혹의 소나타’, ‘터치 미’ 등 많은 히트곡을 낳았다. 이 외에도 발라드곡 ‘바본가봐’, ‘이럴거면’, ‘눈물아 안녕’으로 감정선을 자극하기도 했다.
최근 아이비의 새 둥지가 된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그가 가진 최고의 강점은 오랜 공백기간 동안 깊어진 감성과 짙어진 호소력이다”라며 “여기에 진정성까지 더해져 더욱 완성도 높은 발라드 곡이 탄생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아이비는 컴백에 앞서 같은 날 오전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근황과 앨범 소개가 담긴 영상을 통해 팬들과 미리 소통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아이비의 첫 미니 앨범 ‘인터뷰’는 27일 온-오프라인 음원 포털 사이트와 음반 매장을 통해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