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혼조세 출발

입력 2012-04-10 23:18 수정 2012-04-10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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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감과 해외 증시 부진에 대한 우려가 동시에 반영되면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하락세로,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35분 현재 뉴욕증시는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전일 대비 10.22포인트(0.08%) 하락한 12,919.37을 기록하고 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5.53포인트(0.18%) 오른 3,052.61에, S&P 500 지수는 0.50포인트(0.04%) 내린 1,381.70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미국 기업들은 알루미늄 제조업체 알코아를 시작으로 지난 1분기 실적 발표가 한 달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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